안혜경, 26일 이대에서 ‘기상예측의 기술’ 특강
OSEN 기자
발행 2006.03.28 09: 04

방송인 안혜경이 26일 이화여대에서 특강을 했다.
안혜경은 이화여대의 ‘과학, 삶, 미래’라는 교양과목 수업에서 ‘기상예측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이대생들에게 강의를 펼쳤다. 얼마전까지 MBC 기상캐스터였던 안혜경은 현장 경험을 살려 날씨 예보의 시스템 및 방송 현장의 모습을 전달했다. 특히 안혜경은 독도에서 방송을 위해 노숙했던 사연 등을 에피소드로 섞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의를 마쳤다.
강의를 마친 후 안혜경은 “이제는 기상캐스터가 아니라 전문 방송인인 만큼 전에 가졌던 특강시간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었다”며 “강의를 통해 말을 하면서 내가 현장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을 이해하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안혜경은 또 “최근 너무 바빴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잠시 나를 뒤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프로그램 MC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경은 MBC 새 주말연속극 ‘진짜진짜 좋아해’에서 청와대 영양사로 분해 연기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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