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가 '우리말 지킴이'로 나선다.
28일 오후 1시 반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국립국어원에서는 '노현정 아나운서 국립국어원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국립국어원 홍보대사로 선정된 노현정 아나운서는 "KBS '상상플러스'에서 우리말 선생님으로 출연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아 이렇게 우리말 지킴이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저의 인지도가 홍보요소로 작용해 우리말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규 국립국어원 원장은 "우리말은 현재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똑소리 나는 우리말 선생님으로 여러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립국어원 홍보대사를 기쁜 마음으로 허락해준 노현정 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립국어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현정은 앞으로 각종 우리말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홈페이지에 칼럼과 홍보물을 게재하는 등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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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립국어원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이상규 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