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점이 된 LG 박병호의 플라이볼
OSEN 기자
발행 2006.03.28 15: 59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서 LG가 4-3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 시범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8회말 2사 3루서 LG 박병호의 플라이를 SK 유격수 김성현이 잡지 못하며 결승점을 내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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