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서 LG가 4-3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 시범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8회말 2사 3루 박병호의 플라이를 SK 유격수 김성현(왼쪽)이 잡는 듯하다 놓쳐 LG가 결승점을 뽑았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김성현,'아, 잡을 수 있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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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8 16: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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