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남대문 인근의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KBS 새 주말연속극 '소문난 7공주'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둘째 딸 나설칠로 나오는 이태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이태란, "둘째 딸 '나설칠'이에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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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8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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