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잘못 공개된 사진으로 뜻밖의 위기.
OSEN 기자
발행 2006.03.28 18: 24

"그 사진이 아니었는데…"
신인가수 한나가 잘못 공개된 사진으로 뜻밖의 위기에 처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 등을 통해 디지털 싱글 음반 ‘럭셔리’를 발표했던 한나의 보도사진이 잘못 노출돼 이미지 전략에 차질을 빚게 된 것.
한나 소속사 아이디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한곡을 무려 5가지 버전으로 담아낸 디지털 음반답게 사전에 사진 또한 여러 가지 컨셉으로 촬영했다”며 “그 중 한나의 '럭셔리' 타이틀곡과 어울리는 여전사 느낌의 사진을 공개하기로 하고 나머지 사진은 모두 폐기처분하기로 했는데 한 직원의 실수로 뜻하지 않은 사진이 노출돼 너무 놀랐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잘못 공개된 사진만 보고 ‘제 2의 유니’라는 전혀 뜻밖의 평가를 받아 한나의 음악성과 가창력이 팬들에게 어필되지 않은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안타까워했다.
한나는 "잘못 노출된 사진을 보고 1집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팬들도 좀 놀란 것 같다"면서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에는 소울, 댄스, 리믹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공들여 녹음했다. 팬들이 음악에 더 귀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나는 오는 4월 중순부터 타이틀곡 '럭셔리'로 방송을 통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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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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