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2005-200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 및 이성구 기념상과 베스트 5상을 받아 '3관왕'이 된 울산 모비스의 크리스 월리엄스가 수상소감을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로 끝내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3관왕'에 오른 크리스 월리엄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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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8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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