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4월 2일 바르셀로나전 결장할 듯
OSEN 기자
발행 2006.03.29 08: 02

'미남스타' 데이빗 베컴(30.레알 마드리드)이 부상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엘 클라시코'(클래식 더비.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전을 지칭)에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29일(이하 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팀 훈련에서 오른 발목을 다쳐 다음달 2일 원정경기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의 시즌 31차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팀 닥터는 "베컴이 오른 발목에 타박성이 입었다"며 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11월 20일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3 대패의 치욕을 맛본 베컴은 27일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전에서 팀의 4-0 대승을 견인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아쉽게도 '복수'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한편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둔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17승6무7패(승점 57)로 승점에서 11점 뒤진 채 바르셀로나(승점 6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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