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하나요?" 발언은 사실무근.
OSEN 기자
발행 2006.03.29 08: 25

연기자 윤은혜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리스 축구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그리스와 한국과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리스와의 시차를 깜박한 채“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나요?”라는 엉뚱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한동안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윤은혜는 지난 28일 밤 11시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다음날 뉴스에 나와 황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MC 신정환과 탁재훈이 축구라는 단어를 꺼내자마자 “저 그런 적 없어요”라며 완강히 거부하는 등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MC들이 조심스럽게 다시 물어보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말했다. 하지만 "이런 뉴스가 나와 당시 내가 많이 알려질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은혜는 “요리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빵, 잡채,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책을 보며 익혔다. 나중에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밝혀 요리를 잘 못한다고 말한 노현정 아나운서와 대조를 이루며 MC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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