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황태자는 미워할 수 없는 인물”
OSEN 기자
발행 2006.03.29 10: 32

[OSEN=강경지]2집 앨범 ‘Crazy For U’를 발표한 가수 이승기(19)가 첫 정극에 도전한다. 그동안 MBC 시트콤 ‘논스톱 5’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극은 처음이다.
28 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소문난 칠공주' (문영남 극본, 배경수 연출)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이승기는 “가수가 연기를 하는 것은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가수로서 무대에 섰을 때와 연기를 하는 것은 느낌이 다르지만 가수가 연기를 하는 것은 노래 할 때의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이승기는 “황태자는 미워할 수 없는 나름대로 매력있는 인물이다”고 밝히며 “첫 정극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4월 1일 방송하는 KBS2TV 새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는 막내딸 종칠과 하룻밤의 실수로 결혼하게 되는 황태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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