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강판하는 김진우
OSEN 기자
발행 2006.03.29 15: 10

2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 현대의 2회말 강정호 타석 때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가 강판하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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