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논란으로 혼돈의 일주일을 보냈던 이효리가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관계자는 29일 "이효리의 의지로 후속곡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2집 활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뒀던 소속사와 이 상황을 안타까워 했던 팬들의 처지에서는 비교적 다행스런 결말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행히도 (이)효리가 안좋은 일들을 털고 일어섰다"며 "예정보다는 조금 늦어질 수 있으나 후속곡 준비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후속곡 '쉘위댄스'의 안무도 예정대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참여해 이번 주부터 구체적인 안무구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2집 타이틀곡 'Get Ya'가 브리트니의 원곡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표절시비에 휩싸였고 이 논쟁의 와중에서 깊은 상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립싱크와 표절논란 등 컴백과 동시에 불거진 시련을 딛고 나서는 만큼 이효리는 후속곡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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