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대구 FC의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경기에서 수원의 김남일과 대구의 오장은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수원=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과연 누구 볼이 될 것인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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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3.29 2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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