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백차승(26)이 3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시애틀 구단은 30일 배포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백차승이 31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다저스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백차승은 올 시범경기 들어 첫 선발 등판 기회를 갖게 됐다. 백차승은 이전까지 불펜으로 2경기에 등판해 4⅔이닝 4피안타 1실점 4탈삼진으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애틀은 제이미 모이어-호엘 피네이로-제로드 워시번-길 메시-펠릭스 에르난데스로 선발진을 완성했기에 백차승의 로테이션 진입은 일단 쉽지 않은 형편이다. 한편, 이날 백차승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다저스 제2선발 브래드 페니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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