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궁’, 시청률 소폭 상승
OSEN 기자
발행 2006.03.30 09: 05

MBC 수목드라마 ‘궁’(인은아 극본, 황인뢰 연출)이 시청률 하락세를 탈출, 1%포인트 상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시청률 24.4%를 기록했던 ‘궁’은 29일 방송된 23회분이 1%포인트 상승한 25.4%를 기록했다. ‘궁’은 황태자 자리와 채경을 사이에 둔 신과 율의 갈등이 고조되고 황태자부부 신과 채경의 불화가 깊어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하지만 29일 방송에서 채경은 궁지로 몰려가는 신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신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채경에게 채경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감정에 대한 오해가 풀린 두 사람은 긴 키스와 함께 많은 시청자들이 원하던 이른바 ‘러브모드’로 돌입했다.
이에 ‘궁’ 애청자들도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과 채경의 애틋한 모습에 성원을 보내며 30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궁’은 30일 최종회인 24회분을 방송한다. 이어 24회분이 끝난 후에는 특집쇼 ‘궁1.5’가 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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