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김유림, TV영화 ‘물음표’ 통해 연기자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6.03.30 09: 06

레이싱걸 김유림이 DMB 영화 ‘물음표’(이향미 극본, 고현수 연출)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물음표’는 위성DMB ‘TU미디어’가 직접 투자해 도심 한가운데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2부작. 김유림은 이 작품에서 살인범을 쫓는 형사(김성민 분)와 별거중인 아내 역을 맡았다.
김유림은 지난해 신현준 이주현 안연홍 정태우 등이 소속된 (주)올리브나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했다. 김유림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유림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갖고 레이싱걸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았다”며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자기만의 연기 색깔을 갖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주연급은 아니지만 팬들에게 확실한 연기자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유림은 ‘물음표’에서 MBC 일일극 ‘인어아가씨’로 이름을 알린 김성민, 영화 ‘가발’의 채민서, 폭력사건 이후 3년만에 복귀하는 김정균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TV방송용 영화로 제작되는 ‘물음표’는 5월 초 위성 DMB와 지상파를 통해 방송된다.
pharos@osen.co.kr
TV영화 ‘물음표’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레이싱걸 김유림/올리브나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