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정재가 영화 촬영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이정재가 30일 오후 5시부터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29회 황금촬영상’(개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황금촬영상’은 영화 촬영감독들이 투표를 통해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선보인 영화인들을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정재는 “현장에서 많이 고생하는 분들이 주는 상이라 더 의미가 크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더욱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연말 개봉했던 영화 ‘태풍’(곽경택 감독)으로 2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정재는 ‘태풍’에서 해군 대위 강세종 역을 맡아 해적 씬으로 분했던 장동건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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