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외주 최초 코스닥 직상장.
OSEN 기자
발행 2006.03.30 10: 37

[OSEN=강경지]드라마 ‘겨울연가', '여름향기', '장밋빛 인생' 등을 제작한 외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에 상장 된다.
팬엔트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9일 “정식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사실상 외주제작사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직상장 된다”고 밝혔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업무 이력이 짧고 변동 가능성의 이유로 2005년 하반기 심사에서 탈락했지만 다시 상장 심사를 청구해 이번에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팬엔터테인먼트 박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를 기점으로 드라마, 음반, 매니지먼트 사업 뿐만이 아닌 영화와 디지털 미디어 사업에도 진출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며 기대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가수 이상우 등이 소속된 음반 회사로 출발, 2002년 '겨울연가'를 비롯해 '여름향기', '구미호외전', '두 번째 프러포즈', '장밋빛 인생', '인생이여 고마워요' 등을 제작해 왔다.
또한 현재 KBS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의 4월 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금림, 김인영, 박은령, 황성연 등의 인기 작가들이 소속돼 있기도 하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매출액 152억, 영업 이익 40억, 순이익 26억의 이익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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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KBS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의 네 자매, 최정원, 김혜선, 이태란,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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