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친구 변정수의 억척스러움 닮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6.03.31 09: 15

모델 겸 사업가 이선진이 “친구 변정수의 억척스러움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하모니 볼룸에서는 이선진, 바다, 이재원의 공동 패션브랜드 ‘타아이스토리(T.I STORY)'의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이선진은 패션사업에 먼저 뛰어든 모델 변정수에 대해 “정수 씨의 사업은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직접 패션쇼도 개최할 만큼의 성공을 거두었다”며 “내가 패션사업에 뛰어들겠다고 얘기하자 정수 씨가 그 어려운 것을 왜 하려고 하냐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선진은 또 “아무래도 정수 씨는 결혼을 한 주부다 보니 억척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앞으로 그런 부분을 배워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선진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가 느린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5년 후 쯤 사업을 해볼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굉장히 빨리 기회가 찾아 왔다고 생각한다”며 “패션모델 출신이라 옷을 입었을 때의 느낌은 내가 더 잘 알지만 디자인 면에 있어서는 바다와 이재원 씨가 감각이 더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티아이스토리’는 중국 OEM 방식이 아닌 국내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으로 이선진, 바다, 이재원의 이름만 내건 브랜드가 아닌 이들이 직접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사업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는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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