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함께 꾸려가고 있는 잠실야구장 운영본부(대표 LG 스포츠 사장 김영수)는 2006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대대적인 구장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야구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잠실구장 운영본부는 이번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4억5000만 원의 경비를 들였다. 이번에 개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외야 안전펜스로 교체
기존의 노후화 되고 딱딱하게 경화되어 선수부상의 위험이 높았던 내외야 펜스를 스폰지 안감과 고무재질의 겉표면으로 전면 교체, 선수들의 한차원 높은 펜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원정팀 라커룸 샤워실 설치
원정팀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원정팀 라커룸내에 간이 샤워실을 설치했다.
▲1층 복도 벽면 도색 및 바닥재 교체
구장의 미관개선을 위하여 낡고 더러워졌던 1층 복도의 벽면을 밝은 색상으로 전면 도색작업을 새로 하였다. 또 바닥은 스포츠시설용 고강도 고무바닥재인 스포플렉스 재질로 전면 교체하여 구장시설의 품위를 높혔다.
▲전광판 발광소자 청소
전광판의 발광소자에 쌓인 먼지층을 제거하는 청소로 보다 선명한 화면을 팬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장애인 휠체어 관람석 및 유모차 대여룸 운영
야구 관람객들의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3루내야쪽에 장애인용 휠체어 관람석(18대 수용규모)을 마련했고 유아를 대동하여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유모차 무상대여룸을 운영하게 된다.
▲팬 타격 연습장 운영
팬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시설로 야구장 외곽 광장에 팬들이 직접 야구를 체험할 수 있게 7타석 규모의 게임형 타격 연습장(1회 이용료 1000원)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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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