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귀재 박강성(45)이 3년만에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 30일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과 음반재킷 사진촬영을 끝낸 박강성은 오는 4월 10일 골든 베스트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을 받은 뒤 데뷔, 탁월한 가창력을 통해 중년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내일을 기다려' '장남감 병정' '비원' '새벽'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중순, 바비킴 부가킹즈 심수봉이 소속한 오스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3년만에 음반을 계획해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음반 발표를 앞둔 박강성은 "가수 생활 24년만에 처음 발표하는 베스트음반이라 더욱 감회롭다"며 "성인가요 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이번 골든 베스트 음반의 신곡 '그때 우린 행복했죠'는 왈츠리듬의 발라드곡"이라며 "50인조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멜로디와 노래말을 더욱 볼륨있게 표현하고 있다"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강성은 새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과 라이브 무대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어 성인가요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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