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한 김원형
OSEN 기자
발행 2006.03.31 15: 05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서 SK의 선발로 나온 김원형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원형이 주무기인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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