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왕모(이태곤 분)-자경(윤정희 분) 커플이 극중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빌려 입을 수 있는 이벤트가 SBSi에서 실시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왕자 커플’로 불리는 왕모-자경의 결혼식은 지난 18일 54회 방송분에서 전파를 탔다. 이들이 입었던 예복은 그 화려함으로 ‘하늘이시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미 한 차례 후끈 달군 바 있다.
궁중 한복을 응용해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왕자 커플의 결혼 예복은 전문업체 ‘려’의 최정숙 원장이 디자인 한 것으로 제작비만 1000만 원이 들어간 작품이다.
SBSi는 5월 1일부터 28일 사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을 대상으로 ‘왕자 커플’ 예복 대여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4월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 SBSi는 이태곤의 체격이 좋아 턱시도가 신랑에게 맞지 않을 경우는 다른 예복으로 교체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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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에서 이태곤-윤정희 커플이 입어 화제가 된 결혼 예복.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