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요미우리 4번 타자의 명성을 잇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3.31 21: 21

4번 타자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이승엽(30)은 경기 후 히어로 인터뷰까지 갖는 영예를 차지했다.
31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개막전에서 이승엽에 앞서 히어로 인터뷰를 가진 이날의 완투 승리투수 우에하라는 “WBC에서는 상대팀으로 만났지만 이제 같은 팀이 돼서 즐거웠다”고 이승엽의 맹활약을 칭찬했다.
다음은 1문 1답.
-1회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날렸다.
▲믿고 보내신 분께 보답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 앞에서 안타를 날릴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2안타를 날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는데.
▲최선을 다 했고 열심히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요미우리의 4번타자를 맡고 있다.
▲그 동안 팀에서 4번타자로 나섰던 선수들 모두 대 선수들이고 유명선수들이다. 그 분들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의 각오는.
▲개막전 첫 출발을 좋게 했으니 내일도 승리해서 자이언츠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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