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영화 ‘무사안일’로 두 번째 주연작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6.04.01 08: 48

영화배우 정운택이 두 번째 주연작에 도전한다.
정운택은 그동안 영화 ‘친구’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고, ‘뚫어야 산다’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2002년 개봉했던 영화 ‘보스상륙작전’으로 첫 주연작 신고식을 치를 정운택은 최근 영화 ‘무사안일’(박재오 감독, 메가픽쳐스 제작)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운택은 먼저“많은 분들이 첫 주연을 맡게 된 줄 알지만 ‘보스상륙작전’에 이어 두 번째로 주연을 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운택은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한국 영화사에 하나의 획을 긋는 작품이 탄생할지 누가 알겠느냐”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무사안일’은 임진왜란 이후 혼란한 정국 속에서 일본의 재침략에 맞서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고군분투했던 조선의 무사 안일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린 퓨전 사극물. 정운택은 주인공 안일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인공 이슬과의 애틋한 사랑도 가미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처음부터 정운택을 캐스팅 1순위에 뒀다. 자유자재로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파 배우인 그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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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정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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