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학벌 때문에 서경석을 좋아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4.01 09: 58

개그우먼 김효진이 박명수 때문에 졸지에 ‘학벌지상주의’로 낙인찍혔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밤 10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효진은 박명수의 황당한 말을 전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MBC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오늘은 좋은 날’의 ‘울엄마’라는 코너에서 ‘쪼매난 이쁜이’로 출연했던 김효진이 당시 서경석을 남몰래 좋아했다는 것은 이미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이 소문이 전해지자 어느 날 박명수가 김효진에게 다가와서 묻기를 “너 서경석이 서울대학교 나와서 좋아하는 것이지?”였다는 것.
박명수는 한술 더 떠 김효진에게 “이 학벌지상주의자!”라고 호통을 쳤다고 한다.
그 후 박명수가 정선희를 좋아한다는 말에 김효진이 그 이유를 묻자 자신에게 학벌지상주의자라고 호통을 쳤던 박명수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정선희가 우리말 뿐만 라니라 일어, 영어를 다 잘하거든”이었다고 폭로하며 통쾌하게 복수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정선희의 코디네이터에게 “내가 줄자를 줄테니 선희네 집 평수를 재 와라”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며 뒷조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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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논스톱 Ⅲ'에 출연했던 김효진/ MBC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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