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를 휘저으며 기뻐하는 신진식
OSEN 기자
발행 2006.04.01 16: 27

1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서 3-1로 역전승,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세트서 공격을 성공시킨 신진식(왼쪽)이 코트를 휘저으며 최태웅 석진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대전=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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