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서 삼성화재가 3-1로 역전승,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세트서 매치 포인트 상황서 삼성화재의 신진식이 프리디와 함께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오른쪽 뒤편에서 신치용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대전=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승리를 확신하는 신진식과 프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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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1 1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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