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사랑해요! 여러분'
OSEN 기자
발행 2006.04.01 17: 59

1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벌어진 한국 도로공사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서 흥국생명이 3-0으로 낙승, 2승 2패로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다. 3세트 막판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승리를 확신하며 관중석을 향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뒤에서 황연주가 바라보며 웃고 있다./대전=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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