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FPS 플래닛사이드, 1년간 무료선언
OSEN 기자
발행 2006.04.01 19: 52

[디스이즈게임 - 이재진 기자] 미국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의 MMOFPS 게임 (http://planetside.station.sony.com/)가 27일부터 '1년간 무료서비스'를 선언했다.
유저들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월정액을 내지 않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단, 게임 속 레벨에 해당하는 '랭크'를 6단계 이상 높일 수 없다는 제한이 있다. 계속 월정액을 내고 플레이하는 유저는 랭크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 있는 '리저브'(Reserves) 아이콘을 클릭한 뒤 제시하는 절차에 따라 가입하고 클라이언트를 받아 설치하면 된다.
의 이번 무료 서비스는 유저들을 다시 한번 끌어모으려는 목적에서 계획된 것이다. 부족한 매출은 2005년 8월부터 시작한 '게임속 광고'라는 비즈니스 모델 등 다른 방향으로 채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는 방을 만들고 소규모 인원이 즐기는 온라인 FPS게임이 아니라, 거대한 온라인 월드에 수백, 수천명이 동시에 접속해 즐기는 방식의 MMOFPS게임이다. 웹젠이 제작중인 (PC, X박스 360)도 이와 유사한 방식의 MMOFPS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SOE는 자사의 MMORPG들을 한데 모아서 번들로 판매하는 프로모션 마케팅을 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SOE는 다섯 가지 게임의 신규 한달이용권을 포함한 '번들 DVD 롬패키지'를 지난 2월 14일에 발매해 판매하고 있다.
이런 SOE의 행보는 의 성공 이후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위축된 입지를 회복하고, 오래된 게임들의 재기를 노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기본 마케팅이 된 '무료 프로모션'이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에도 서서히 파고들고 있다.
이재진 기자 www.thisis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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