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패했지만 괜찮았다' 평점 6
OSEN 기자
발행 2006.04.02 01: 31

2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32차전에 풀타임 출전한 '초롱이' 이영표(29.토튼햄)가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는 토튼햄이 뉴캐슬에 1-3으로 패한 경기에 출전한 이영표에 대해 '괜찮았다(okay)'라는 평가와 함께 평균적인 활약도를 의미하는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튼햄의 붙박이 왼쪽 풀백인 이영표는 이날 출전으로 올 시즌 23번째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다. 이영표는 팀이 뒤지자 후반들어 상대 진영에 깊숙히 가담해 헛다리 짚기를 선보여 크로스를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영표 외에 이날 한 골을 터뜨리고 두 차례 골대를 맞춘 골잡이 로비 킨은 8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뉴캐슬의 앨런 시어러를 잡아채 경고 누적을 받아 퇴장당한 수비수 마이클 도슨, 결정적인 골찬스를 여러 차례 놓친 저메인 제나스, 페널티킥을 내준 에드가 다비즈는 나란히 5점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승리팀인 뉴캐슬에서는 선제골과 페널티킥을 이끌어낸 리 보이어가 9점으로 이날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고 경기 내내 토튼햄 문전을 위협한 솔라 아메오비는 8점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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