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애를 낳으면 박준형 씨 애와 결혼시키겠다”는 깜짝 선언을 했다.
지난 1일 밤 9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있었던 정종철-황규림의 웨딩촬영 현장에 나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정종철이 “박준형 씨가 애를 낳으면 그 다음다음 날 우리도 애를 낳아서 나중에 결혼시킬 것”이라며 “박준형 씨가 딸을 낳으면 우린 아들은 낳고 반대로 아들을 낳으면 우리가 딸을 낳겠다. 아마도 슈퍼개그맨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준형은 지난해 7월 동료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해 한창 신혼재미에 빠져 살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웨딩촬영 중 신부를 들지 못해 곤혹을 겪은 반면 오히려 황규림은 신랑을 가뿐히 들어올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정종철-황규림 커플은 오는 20일 홀리데이인 서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열흘 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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