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절친한 연예인 친구 4인방에 대한 성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각각 쿨, 샵,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유리, 이지혜, 이지와 함께 어울려 다니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백지영은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리 선배는 가장 언니답고 리더십이 강하다. 그리고 안 그럴 것 같지만 가장 맺고 끊는 것이 정확하고 냉정한 사람도 바로 유리 선배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우리 중에 제일 애교가 많고 아기 같은 친구는 지혜이고 이지는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나와 말이 잘 통한다”며 “나는 지혜와 이지의 중간 정도의 성격인 것 같다. 아마 우리 넷이 자매였으면 대단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연예계에서 친한 친구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연락처도 수시로 바뀌기 일쑤고 활동 공백기가 지나 오랜만에 만나면 서먹해지기 마련이기 때문.
백지영은 “친한 연예인 친구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며 “우리는 나이대가 어리지 않기 때문에 함께 모이면 찜질방에 가거나 집에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가끔 고스톱을 치기도 한다(웃음)”고 언급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 안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6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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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