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스위트룸’의 포스터가 네티즌의 탁월한 패러디 솜씨로 재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MBC 드라마 ‘궁’의 주인공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과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 ‘하명국’이라는 팀을 결성했던 하하, 박명수, 김종국의 사진을 영화 ‘스위트룸’ 포스터에 합성시킨 것.
영화 ‘스위트룸’의 포스터는 세 주인공 간의 적절한 배치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모든 것이 그 곳에서 시작되었다"라는 포스터 카피 또한 응용이 쉬워 패러디를 즐기는 네티즌들에게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좋은 먹잇감(?)이 됐다.
먼저 드라마 ‘궁’을 패러디한 ‘스위트궁’ 포스터는 “채경의 모든 것은 합방의 진실이 밝혀지는 곳에서 시작되었다”는 카피로 만들어졌으며 '하명국’을 패러디한 포스터는 "호통개그는 그 곳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카피로 코믹하게 재탄생됐다.
이러한 패러디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You Win! 패러디계의 걸작을 만드셨군요", "너무 재미있어요.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다른 사이트에도 연이어 옮겨지면서 네이버의 경우 하루 조회수가 17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영화 ‘스위트룸’은 당대 최고의 스타인 래니와 빈스가 묵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면서 이들을 둘러싸고 밝혀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물로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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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CINEM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