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DL 첫 출전' 하승진, 8분간 2점-1리바운드
OSEN 기자
발행 2006.04.02 13: 57

미국 프로농구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뛰다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NBDL 포트워스 플라이어스로 내려간 하승진(21)이 첫 경기에서 8분동안 뛰며 2득점과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승진은 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05~2006 NBDL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통해 첫 경기를 치러 필드골로 2득점을 올리고 수비 리바운드 1개를 잡아냈다. 또 하승진은 이날 파울 3개와 함께 턴오버도 1개를 범하기도 했다.
한편 포트워스는 키스 랭포드(23득점, 5어시스트)와 포워드 켈레나 아주부이케(20득점, 3점슛 2개, 5리바운드), 은두디 에비(12득점, 12리바운드), 이메 우도카(10득점)의 활약 속에 홈팀 오스틴을 98-80으로 제압했다. 이메 우도카는 한국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음폰 우도카의 남동생이다.
이날 경기 승리로 포트워스는 27승 16패로 여전히 선두를 지키며 24승 2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앨버커키 썬더버즈와의 승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방성윤(서울 SK)이 속했던 로어노크 대즐은 툴사 식스티식서즈에 패해 24승 22패를 기록, 앨버커키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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