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올해는 안되는 건가?'
OSEN 기자
발행 2006.04.02 15: 27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천안 현대캐피탈과 대전 삼성화재의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세트스코어 0-2로 뒤지자 팔짱을 낀 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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