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김호철 감독과 숀 루니-후인정
OSEN 기자
발행 2006.04.02 16: 13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천안 현대캐피탈과 대전 삼성화재의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승리,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11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삼성화재 장병철의 서브가 네트에 걸려 우승이 확정되자 현대캐피탈의 후인정과 숀 루니가 김호철 감독에게 다가가며 환호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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