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경기서 포항의 이동국(오른쪽)과 성남의 박진섭이 공중에 뜬 볼을 함께 쫓고 있다./성남=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누가 볼을 따낼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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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2 1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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