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 3세트서 흥국생명의 공격 때 주심이 아웃을 선언한 뒤 경기장의 대형 TV를 통해 터치아웃임이 판명되자 이영주가 TV를 가리키며 터치아웃이라 외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영주,'봐요! 터치아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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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2 1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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