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흥국생명이 3-1로 이겨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주(왼쪽)와 진혜지가 우승컵을 들고 좋아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진혜지와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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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02 1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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