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김진우 전병두 이용규 한기주 등 영건들의 캐리커처를 활용,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
기아는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쿠션, 차량용 미니 쿠션, 핸드폰 고리, 바디 타월 등 4종류의 캐릭터 상품을 제작, 광주 개막전부터 무등 야구장서 판매에 들어간다.
쿠션은 한기주와 이용규의 캐리커처를 이용해 만들었고 미니 쿠션에는 전병두와 김진우의 캐리커처가 들어갔고 바디 타월에는 4명이 모두 등장한다. 또 핸드폰 코리는 캐리커처를 한 명씩 담아 모두 4가지로 제작됐다.
김진우의 캐리커처는 진하면서 두꺼우면서도 잘 정리된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 근육질에 든든한 체구를 묘사했고 전병두는 처진 눈꼬리에서 배어나오는 부드러움가 강함이 잘 어우러진 이미지를 살려 미남형의 작은 얼굴에 긴 팔과 긴 다리를 지닌 전병두의 모습을 담았다.
전체적으로 미남형인 이용규의 캐리커처는 정직함이 가득한 짙은 속눈썹, 다문 입술과 두터운 턱으로 리더십과 강한 의지력을 강조했고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애띤 얼굴의 신인 한기주는 안경 넘어 작은 눈과 커다란 코를 부각시키는 한편 작은 눈에서 나오는 광채가 정확함과 똘똘한 고집스러움을 느끼게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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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전병두 이용규 한기주의 캐리커처를 담은 바디 타월=기아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