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다가 NBDL 포트워스 플라이어스로 내려온 하승진(21)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13분동안 뛰며 리바운드 5개를 기록했다.
하승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가진 오스틴 토로스와의 2005~2006 NBDL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13분동안 출전해 공격 리바운드 3개를 포함해 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필드골 2번 시도 중 단 한 차례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무득점에 머물렀다.
전날 경기에서 오스틴에 98-80으로 이겼던 포트워스는 이메 우도카(24득점, 3점슛 3개, 14리바운드), 애런 마일스(22득점, 6어시스트), 키스 랭포드(19득점), 켈레나 아주부이케(15득점, 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라멜 커리(25득점, 3점슛 2개, 5어시스트) 등 주전 5명이 모두 두자리 득점을 올린 오스틴에 95-10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하승진은 오는 5일 플로리다 플레임과의 홈경기에 다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포트워스 남은 경기 일정 (한국시간)
4월 5일 / 플로리다 플레임 (홈)
4월 7일 / 오스틴 토로스 (원정)
4월 9일 / 툴사 세븐티식서스 (원정)
4월 10일 / 앨버커키 선더버즈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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