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제휴해 만든 야구 점퍼-티셔츠 등을 팬들에게 판매한다.
LG는 스포츠 전문 유명 브랜드 업체인 아디다스와 제휴,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점퍼-티셔츠 등을 보다 세련되고 질 좋은 제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실 그동안 국내 프로야구단에서 판매하는 구단 로고가 박힌 의류제품은 선수단이 착용하는 것과는 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LG는 4월 8일부터 잠실구장 내 구단 매장에서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LG 트윈스 로고가 새겨진 야구 점퍼와 티셔츠, 모자 등을 판매한다.
김지현 LG 트윈스 마케팅 팀장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거의 대부분이 유명 스포츠 브랜드회사와 제휴해 더블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국내 프로야구단에서 유명 스포츠용품회사와 제휴해 더블 브랜드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의 반응을 지켜본 후 제품의 종류와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의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내놓은 제품의 가격은 야구점퍼가 11만 9000원, 2종류의 티셔츠가 각각 3만 9000원과 3만 5000원, 모자가 2만 5000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모델로 나선 LG의 '꽃미남 스타' 박용택=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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