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신 권준이 소속된 브라질 세리에 A(1부 리그)의 피게이렌세가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결승 1차전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피게이렌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어리나 조인빌에서 가진 조인빌과의 산타카타리나주 선수권 결승 1차전에서 10명이 싸우는 수적 열세에도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피게이렌세는 전반 21분 골키퍼 안드레이 나자리우 알폰소가 퇴장당하면서 10명이 싸우는 수적열세를 맞았고 전반 26분 엔리케 디아스 드 카발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20분 라파엘 테세르에게 추가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피게이렌세는 후반 44분 수비수 자게이루 에드손의 헤딩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너무 때가 늦었다.
결승 2차전은 오는 10일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올란도 스카펠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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