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승범(26)이 얼마 전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33) 때문에 황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KBS 2TV '상상 플러스‘에 출연한 류승범은 “나는 임창정의 가사 도우미”라고 말하며 사연을 공개했다.
평소 임창정과 절친한 류승범은 어느 날 임창정으로부터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은 것. 임창정은 “고기를 구워 먹자”고 말한 뒤 고기가 없으니 류승범에게 사 가지고 올 것을 부탁했다.
류승범은 이 말을 듣고 고기를 제외하고는 맛있는 다른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1분후 다시 전화가 와서 임창정이 하는 말은 상추, 깻잎부터 시작해 별의 별 것 다 사오라고 한 것.
사태가 이렇자 류승범은 "결국 형(임창정) 집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건은 내가 다 사갔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승범이 밝히는 비화는 '상상 플러스'를 통해 오는 4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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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