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2006 독일 월드컵 G조 예선에서 첫 대결을 가지는 토고가 사우디아라비아 및 리히텐슈타인과의 평가전 일정을 확정지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오토 피스터 감독이 다음달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선경기를 갖고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장소는 스위스의 파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독일 방겐에 5주동안 훈련 캠프를 차려 월드컵에 대비하는 토고는 다음달 29일 독일 3부리그 팀 FC 아우구스부르크와 경기를 치른 뒤 바이에른 뮌헨 리저브 팀 및 방겐 등과도 경기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스터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스위스의 그래스호퍼스 취리히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피트 함베르크를 수석 코치로 임명하는 한편 토고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코드조비 마우에나도 스태프로 역임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