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친있냐"는 강호동 질문에 주저 주저
OSEN 기자
발행 2006.04.04 10: 19

'지우히메' 최지우의 망설임은 무슨 의미였을까?
지난 3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최지우가 “남자친구가 있는가”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못하고 머뭇거려 그 속사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호동은 출연자들에게 은근슬쩍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유도해내는 이른바 ‘드리블’로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사생활을 공개했던 장본인.
이날 방송 촬영에서도 최지우에게 애인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최지우가 쉽게 대답을 않고 계속 신경전을 벌이자 “남자친구가 있으면 오른손, 없으면 왼속을 들라”고 집요하게 추궁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난감한듯“왜 저한테만 질문하세요? 다른 분들한테도 좀 하시지”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와 같은 최지우의 반응에 강호동은 “내가 고등학교 때 심리학을 전공(?)해서 아는데 최지우의 이런 반응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의 차이점에 대해 “일본 남자는 조용하고 무뚝뚝하다. 일본에 가면 남자들이 제일 먼저 질문하는 것이 “한국 남자들은 정말 여자들에게 꽃다발도 주고 이벤트를 많이 하는가?”라는 것이라며 신기해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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