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사이버 축구 게임도 해설
OSEN 기자
발행 2006.04.04 12: 33

[OSEN =고용준 기자] 축구 해설가인 신문선 씨가 사이버 축구게임 해설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방송되는 게임채널 온게임넷 '질레트 피파 2006 리그'의 해설 위원을 맡은 것.
신문선 해설위원은 인기 게임캐스터 전용준, 게임해설가 황성진 씨와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세계 축구 선수들의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실제 축구와 사이버 축구를 비교하며 설명할 예정이다.
신문선 위원은 ‘피파2006’ 게임에 대해 “실제 축구와 비슷하면서도 플레이 속도가 빠르고 정교해서 해설이 쉽지 않다. 2001년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보다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평하며 “실제 축구든 사이버 축구든 선수들의 땀에 묻어있는 축구 문화에 대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면 보다 재미있게 대회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질레트 피파 2006 리그'는 전국의 피파 마니아들이 참가하는 사이버 축구 게임대회로 32명의 피파 고수들이 독일 월드컵의 한국전 티켓과 우승상금을 놓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32명의 출전 선수가 각자 독일 월드컵 참가국가들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하며 본선 경기 방식을 월드컵 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미리보는 월드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2강은 4명씩 한 조를 이뤄 풀리그로 진행되며 16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까지는 단판 승부고 4강부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4강 진출자에게는 독일 월드컵 한국전 티켓 4장과 우승(500만 원) 및 준우승(300만 원)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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