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보여주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4.04 16: 13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 작년 3위팀 SK와 7위팀 현대도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 SK는 우완 신승현, 현대는 외국인 선발인 캘러웨이를 개막전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다음은 양팀 신인 및 대표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김재현(SK)=올 시즌에는 선수와 감독 코치들이 하나로 뭉치는 데 중점을 뒀다. 작년 4월에 안 좋았던 팀분위기가 후반에 아쉬움 남겼다. 올 시즌 만큼은 좋은 분위기속에 출발해 성적으로 신흥 명문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재원(SK 신인 포수)=신인은 자신감과 패기가 최대 무기다. 앞에서든 뒤에서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숭용(현대 주장)=다른 팀에 비해 우리가 전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점을 모두 알고 있으므로 장점으로 살리기 위해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준비를 많이했으므로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시즌 개막과 함께 주목받는 팀이 되겠다.
▲장원삼(현대 신인투수)=보직은 아직 모르지만 선발로 뛰게 된다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무사히 보내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롯데처럼 우리도 가을에 야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조범현 SK 감독(2명의 외국인 타자에 대해 만족하나)=이호준과 김민재의 공백으로 야수쪽 전력이 작년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해 외국인 선수를 모두 타자로 뽑았다. 시오타니는 생각한 대로 수비 공격 모두 안정적이다. 피커링은 정상 컨디션이 아직 아니지만 타격 스타일로 볼 때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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