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코리아 내셔널 리그(이하 N리그)에 참가하는 험멜 구단이 그동안 연고지로 사용했던 의정부를 떠나 이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험멜 축구단은 4일 2003년에 연고 체결을 맺었던 의정부와의 계약이 지난해로 종료됨에 따라 올 시즌부터 이천 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연고 체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상무가 올 시즌부터 K리그 2군 리그에 참여하게 되면서 연고팀을 잃어버린 이천은 하지만 험멜과 연고 체결 계약을 맺으면서 계속해서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N리그 경기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고양 국민은행과 인천 한국철도의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110경기가 열리는 올 시즌 N리그 일정 중 험멜의 홈경기는 모두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이천 종합운동장으로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험멜은 오는 22일 김포 할렐루야와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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